안녕하세요. 두번째 글 올립니다.
상해 화동이공대 잘 도착했구요.
인터넷 개통까지 일주일이 소요된다고 해서~ 이제 ㅠ 글을 올리네요.
저희는 현지 공항 도착 후 정실장님이 아니라 다른 분을 만나서 학교로 왔어요.
내리자마자 미리 계셔서 어려움이 없었고,
저희 수속생 말고 다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한 14명 전후?로 있었던거 같아요.
기숙사에 도착하자마자 단체로~
기숙사비, 학비, 인터넷 등등 한꺼번에 다 내고 보험 미리 가입했으면 보험비는 면제!
후에 기숙사 방 배정을 받고 두려움반 설램반인 저희를 위해
공항에 와주신 김실장님과 본과생 몇몇 분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근처에 뭐가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폰개통도 함께 ㅋㅋ
캠퍼스도 굉장히 크고 환경도 깨끗하고, 교통대나 복단대에 비해 중심은 아니지만
근처에 왠만한 것은 다 있어서 불편함 없어요. 중심지가는 버스도 거의 다 있는편이구요.
(이케아, 카르푸, 월마트도 가깝게 있는 편~)
캠퍼스카드도 따로 있어, 돈을 충전해서 학교내에 식당이나 생필품 사는데 사용하구요.
수업은 이제 5번 정도 들은것 같은데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잘 알려주셔서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제가 너무 좋은점만 ㅋ(아직 불편한게 없어서 ㅋ)
또 글 남길께요. ㅎ
아래 사진은 화동이공대 기숙사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