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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학생일기


제 목 | 강소사범대 2016년 9월학기 연수후기 2

작성자 : Weili 작성일 : 2016-12-07 조회 : 612


강소사범대 먹거리 소개





강소사범대 먹거리

 

 


 

 

서주의 특산품인 로쟈모어입니다.

뿌싱지에 중반부에 로쟈모어 맛집이 있는데 저녁이 되면 줄이 엄청 깁니다, 5식당 정면에도 로쟈모어를 팔고

남문 입구 노점상에서도 팝니다.

  

 


 

중국친구들이 지나가면서 추천한 대추빵입니다,

남문에 있고 우유랑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것같지만 평일저녁에 그 긴 줄을 서고 먹을 가치가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저는 사람없는 국경절에 사먹었습니다.

 

 


 

 

고양이카페에 이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카페 코지컵입니다. 스무디류가 맛있고 케이크도 괜찮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남문에서 쭉 걸어나오면 큰 식당거리가 이어지는데

여러가지 맛있는 중국음식들을 팝니다.

보통 중국친구들을 소개 받게되면 주로 가게 되지요,

서주특색음식인 띠궈지를 꼭 드셔보세요!

 

물고기 요리는 완다광장 삼층에 있는 생선전문음식점의

백가지맛이나는생선요리를 시키시면 정말 만족하실꺼에요! 완다광장 삼층에는 한식당도 많습니다.

 



 

뿌싱지에 가기 바로 전 골목의 小林 식당인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옆의 식당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데 삼겹살 비빔밥이 대장금식당보다 맛있어요! 고려원만큼은 아니지만...

 

화차이라는 채소볶음 음식을 추천드리는데 뿌싱지에 초입부에 있는 중국식당이 제일 깨끗한 맛으로 맛있었습니다.

 

 
 

 

저는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뿌싱지에 충칭마라탕이 제일 맛있었어요, 남문쪽 식당가와 정문 식당광장 등 마라탕집은 굉장히 많으니 입맛대로 골라 드시면 될꺼에요!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인 황먼지 가게입니다.

학교 앞 식당들을 잘 찾아보시면 한식당 뿐만 아니라

탄탄면집이나 란주라면집 양꼬치 맞은편 지쓰미엔집 띠과집 등 중국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아요~!

 



 

점심 때 메이투완 배달로 굉장히 바쁜 지파이집입니다.

지파이와 밥을 함께 주는 지파이판도 잘 팔리고 소스를 두 가지 고를 수 있습니다. 샐러드소스와 칠리소스 조합이 제일 인기있는듯해요!

 

 


 

뿌싱지에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롤집입니다.

가짓수가 굉장히 다양해요~

이 집에도 지파이와 에그타르트를 팝니다.

남문 식당가에도 팔고 노점상에서도 팔지만

이 집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교내에 위치한 고양이 쑤안나이아이스크림집입니다.

토핑을 고를 수 있는데 사실 베이스아이스크림맛을 제외하면 어느 걸 골라도 맛이 좀 비슷합니다,

여름학기때 종종 먹었는데 지금은 좀 추울꺼같아요.


 그리고 쯔푸바오로 결제하면 과일을 살 때나 식당에서 계산할 때 일이원이라도 할인되기도 하니 잔돈도 안생기고 돈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교내에도 베이커리가 있고 뿌싱지에쪽에도 세네개쯤 더 있는데 저녁늦게 가면 동네주민들이 다 사가서 빵 종류가 많이 없어집니다.

뿌싱지에 초입구쪽의 베이커리는 문닫기 전쯤 할인도 하고 에그타르트가 먹을만합니다.

 



 

뿌싱지에 중간부에 위치한 이 가게는 계란빵을 둥글게 말아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토핑을 얹어주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인기가 좋습니다, 바로 옆의 지파이집도 맛있어요!


 

 

정윤철 실장님이 양꼬치 먹을 때 추천해주신 롱샤입니다. 서주도 롱샤가 유명하다고 해요, 식당마다 맛이 조금씩 다 달라요. 사진 속 롱샤는 훠궈 먹을 때 시킨것입니다. 이 집은 소스에 커피를 첨가한듯했어요.

 

 


 


훠궈를 먹을 때 백탕, 홍탕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새우완자입니다. 거의 모든 훠궈집에 파는 데 동그랗게 빚어나오거나 통채로 끊어넣게 나오거나 모양과는 상관없이 진짜 새우를 다져만든 완자라 정말 맛있습니다, 완전 강추!!





 

운룡호 배타는 곳 입구에 위치한 쌀국수 맛집입니다.

거의 모든 중국친구들이 안다고해요,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한맛 보통맛이 있고 샹차이를 빼고 먹으면 국물이 끝내줘요.





 

완다광장, 시중심과 더불어 광업대도 많이 놀러가는데 광업대 주위도 번화가라 볼거리 놀거리가 많습니다. 광업대 자체는 그냥 학교였을 뿐...

저는 광업대 공산은행에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줄을 안서서 좋았어요!

 

 



 

지하상가에 한식 중식 일식 음식점이 굉장히 많고 하오반도 있습니다. 김밥은 항상 없네요... 

치킨카레 맛집이 있고 한국식 치즈 등갈비집도 있는데 가성비가...슬펐습니다.

저거 6개에 80원이 넘다니...





 
시중심에는 1818미식광장 한국유학생들의 성지, 유명한 고려원, 명철가, 치킨집 등이 있습니다. 

彭城一? 쪽으로 걷다보면 설빙도 있는데 카페가 아니라 다른 음식점과 합쳐져 있는 느낌이에요, 망고빙수 블루베리빙수 오레오빙수를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강소사범대가 점점 잘 알려지고있는 것 같아 기쁘네요!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되었고 연관검색어도 뜨고~!

이제 약 두 달정도 공부했고 앞으로 또 두 달정도 연수기간이 남았는데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맛집도 발굴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아서 보람찬 어학연수를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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