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현지 유학생일기

현지 유학생일기


제 목 | 2016년 흑룡강대학교 연수 후기 1(2016.02.24~2016.07.02)

작성자 : 100700kimsy 작성일 : 2016-04-15 조회 : 1746


중국 유학을 계획할 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몰라 다들 인터넷 검색부터 하시죠?

저도 안 본 사이트가 없을 정도로 많이 검색해봤습니다. ㅠㅠ

많은 광고성 글들을 거느르라 눈이 빠지는줄 알았네요.

 

저는 특히 지방에 살고있어, 서울에 있는 유학원을 직접가서 상담 받기 힘든 제약이 있었습니다.

근데 한 블로그 포스팅에서, 자신은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왔지만, 프랜드 차이나 유학원이 자기가 봤을때 잘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다는 글을 보고, 무작정 이 유학원으로 신청하게 됬네요.

일단 저는 전화로만 수속을 해야되는 상황이였지만, 처음부터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수속 과정에 수시로 연락을 주며 챙겨주는 모습들이 가장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예비 OT도 참가하지 못해 곤란했지만, 자료를 다 정리해서 등기로 보내주시고 전화로 설명해 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저같이 시간적인 제약이나 거리 제약이 있으신 분들은 프랜드 차이나를 통해서 수속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당.

 

일단 유학원을 통해서 수속을 하니, 비자대행부터 시작해서 학교와 기숙사 신청등을 너무 편하게 할 수있다는 점은 다 아실 테구요.

출국 날짜가 다가오면서, 항공권 공동구매와 유학생 보험까지 유학원에서 관리해줘서 문제없이 올수 있었네요.

출국날 정말 많은 학생들이 하얼빈행 비행기를 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랏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더 놀란것은 그 많은 학생들이 수속한 유학원측에서 같이 동행해서 온것은 저희 유학원 밖에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학교 측에서 픽업을 왔기 때문에, 학교를 가는 것까지는 모두 다 문제 없었지만, 그 이후부터가 정말 제가 이 유학원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 결정적 이유들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다른 학생들은 유학원으로 왔지만서도, 같이 출국하는 담당자가 없어 허둥지둥 하는 모습을 많이 봤지만

저희 담당자 분은 기숙사 신청건도 옆에서 확인하시며 체크해 주시고, 방 배정후에 간단하게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짐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사주신 양꼬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까지 저희 유학원만 개별적으로, 중국 은행에 가서 계좌 계설, 핸드폰 개통을 따로 중국어를 하시는 분을 대동하여 도와주시는 것을 보고, 다른 학생들까지 따라와 저희 유학원분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중국 은행에서의 계좌계설과 핸드폰 개통을 마치고 나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특히 저는 중국어 초급자였기 때문에, 혼자였음 어땠을지 아찔하네요 ..;;

여기 까지는 픽업과 인솔관련된 내용이였습니다. 그 뒤에 내용은 다음 글에 작성하도록 할게요.

혹시나 다음 학기에 오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얼빈 명물 중앙대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 

 

 



  





윗글 2016-3월학기 연수후기 (강소사범대학) 빈짱 2016.04.18
아랫글 16년 3월학기 강소사범대학에서의 연수후기 (4)- 2 김준수 2016.04.15




하단주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