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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학생일기


제 목 | 대련 공업대학교 후기

작성자 : 상욤 작성일 : 2016-12-06 조회 : 885



 선택한 학교명 : 대련공업대학교 

 

 

 

 

1. 중국유학을 결심한 이유 :

 

 

   중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제대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서 찾다가 대련이란 도시를 선택하고 프렌드 차이나에서 결정해서 오게 되었어요.

 

 

 

 

 

 

2. 프랜드차이나 중국유학원을 선택한 이유 :

 

 

   네이버에서 중국 유학원을 검색하면서어디 유학원이 좋을까 비교하는 도중에 프렌드차이나는 접근성도 좋고 도시별로 어느 학교 장단점이 확실히 보여주기도 하고 상담 받았을 때 모르는 부분이나제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선택했고 대련에는 지점이 따로 있어서 문제가 있을 때 좋을 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저는 따로 오티에 가지않았는데 집으로 우편물 꼼꼼히 챙겨 보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3.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 :

 

 

   대련으로 오려고 마음먹고 어느학교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저는 일단 시내와는 좀 떨어진 곳을 선호하기도 했고 기숙사가 다른 학교보다 깨끗하고 넓고 좋았고 후기를 읽어보았을때 한중 교류 프로그램도 있다고 해서 중국인들과도 친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4. 우리 학교 소개(환경, 수업, 중국친구, 과외활동 등 다양하게 기술) :

 

 

 

반은 초급 2개반 중급 2개반 그리고 고급반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지금 중급 2반이구요. 사실 다른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해본 적이 없어서 수업 커리큘럼이 좋다 나쁘다 평가 없지만, 선생님께서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시구요 물어봤을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세요. 수업이나 환경은 자기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열심히 만큼 선생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시는거 같아요. 대신 반의 개수가 다양하지 않아서 레벨에 따라 세분화 되어있진 않은 같아요. 그리고 오후에는 특별 수업이 있지만 모든 학생들을 모아서 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듣지는 못하는거같아요.

 

 

중국친구 같은 경우는 한중교류를 통해 알게 되어서 연락도 하고 밥도 먹고 합니다. 또는 도서관이나 게시판 같은 곳에 번호를 남겨 친구를 만들기도 하고 푸다오를 받기도 합니다. 중국인과 얘기 기회는 어디든 있는 같아요. 저는 과일가게에서나 학교 근처 가게에서 아줌마 아저씨와들과도 얘기하면서 지내는데 자기가 자꾸 쓰려고 노력하면 되는 같아요.

 

 

식당이나 슈퍼 같은 경우는 기숙사에서 걸음만 가면 찾을 있어요. 슈퍼에는 필요한 생활용품이 거의 있는 같아요. 간단한 과자 종류나 음료도 거의 있는 편이에요. 저는 교내 식당도 자주 이용하는데요, 식당이 3 정도 있는데 3식당은 거리가 있는 편이고 저는 2식당을 제일 좋아해요.ㅋㅋ 거기에 김치삼겹볶음이나 김치볶음밥 정말 한국음식 먹고 싶을 자주 먹고 맛있어요 ㅎㅎㅎ 아직까지 질리지 않았어요. 가격 같은 경우 15 안에 해결 있는 같아요. 그리고 학교 정문이나 서문 쪽으로 나가면 쉽게 찾을 있는 한국 음식점도 있고 양꼬치 집도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답니다. ㅎㅎ 너무 맛있어요 음식은 크게 걱정 하셔도 부분 같아요.

 

 

학교이기 때문에 주변 시설은 대부분 되어 있구요, 버스도 정문에서 조금 나가면 바로 시내로 가는 버스를 있고 음식점, 문구류도 손쉽게 구할 있어요.

 

 


*여기는 교실이에요*

 

 


 

                       

저는 학교 캠퍼스도 마음에 들었는데 밥먹고 산책 한바퀴 하기 너무 좋아요. 깨끗하고 대련은 대체로 공기도 날씨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대련공대에서는 학교에서 특별하게 행사를 가지 했었는데요, 저는 월병 만들기와 다도를 배웠는데요, 이때 중국학생들과 교류할 있는 기회를 줘요. 중국학생들이 직접 알려주고 저희는 배우는데 좋은 시간 같고 학교 측에서도 많이 신경 주는 같아서 좋은 같아요. 


 

*다도 배우기*


 

그리고 초등학교에 가서 한국어 알려주는 기회를 주는데요 자기가 신청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구요 가서 중국 어린아이들도 보고 중국어를 하면서 한국어 기초를 알려주고 자기도 중국어 회화를 늘리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꼭 한번쯤은 해보면 꼭 좋을 거같아요


 


5. 
유학생기숙사 소개 :

 

 

 

 

기숙사는 3개의동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1,3호동은 수업 받는 곳에서 좀 떨어져 있고2호동은 수업 받는 건물에 1 2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2호동에서 1인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비가 오나 바람이부나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바로 윗층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고 또 늦어도 빨리 준비해서 나가면 돼서 제일 좋은 점 같아요. 일단 첫 날 방에 왔을 때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랬고 화장실이나 방에 문제가 있으면 일층 아주머니에게 말하면바로바로 고쳐주셔서 너무 좋아요. 1,3호동은 제가 직접 가본적이 몇 번 있는데 거기는 방안에 주방이따로 있는 점과 좀 더 넓은 거 빼고 2호동과 크게 다른 게 없는 거 같아요. 2호동도 공동 주방이 있기 때문에 가끔 요리를 해먹긴 하는데 요리 잘 안 해먹고 주로 사먹으면 2호동이 더 좋은 거 같아요.

 

 

 

  



6. 주변환경 소개 :

 

 

대련공대 근처에는 맛있는 양꼬치집과 마라탕집 그리고 찌꽁빠오가 있어요. 학교 서문과 정문사이로 가면 한국 음식도 팔고 서문에는 김밥천국도 있어요. 그리고 작은 슈퍼와 빵집도 있어서 크게 장을 보는게 아니라면 학교 근처에서도 해결 가능해요. 시내로 나갈때는 BRT 라는 버스를 타는데 정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버스를 있어요. 1원으로 아주 교통비가 싸고 25분정도 타고 가면 씽꽁지에라고 시내를 있어요. 여기서 지하철 타면 웬만한 대련 시내를 있구요 씽꽁지에에도 월마트, 마이칼 등등 많은 마트들이 있어요.

 

 

 

 

7. 기타(인근 맛집, 인근 여행지, 기타) :

 

 

 

대련에와서 대련 유명한 곳을 이곳 저곳 가보려고 노력했었는데, 마침 국경절에 9일 동안 쉬는 날이 있어서 1. 금석탄 2. 동강 3. 동물원 이렇게 크게 다녀왔는데요. 금석탄은 정말 대련이 해안 도시라는걸 또 알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가을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있어고 정말 넓고 컸어요. 동강은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리는곳인데 여기에 가면 여기가 중국인지 유럽인지 모를 정도로 예쁜 건물들과 석양을 봤었고 동물원도 정말 대륙 스케일답게 산 두세개를 붙여서 만든 큰동물원 같았어요.

 

 

순서대로 사진 소개 할게요:>

 

 












 

 

 

*맛집*

1. 강호동 백정 한국 고기집이 가고 싶을 때 가면 진짜 좋아요. 한국에서 고기 먹는 기분이에요 사이드 메뉴도 잘 나와요:>









3. 닭갈비집







8. 마무리(마무리, 프랜드차이나에 한마디, 기타 건의사항 등) :

 

 

저는 원래 1 정도를 중국 다른 곳에서 살다 온지라 그곳에서 그냥 적응 거기서 어학연수를 까도 했었는데 중국의 다른 도시도 체험하고 싶어서 대련을 선택해서 왔는데요, 확실히 환경이 변하면서 마음가짐도 새로 하고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좋은 같아. 어학연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데 앞으로 남은 동안 알찬 시간과 중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중국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어를 배우는 것은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며 배우는 것보다 고생스럽지만 나라에 직접 와서 부딪혀서 배우는게 값지고 좋은 경험 인거 같아요. 앞으로 유학을 계획하시는 또는 고민하시는 분께 좋은 정보였으면 좋겠고 학교와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 자기가 노력하고 계속 고민하며 나아가는 유학생활이어야 할 거같아요.

 

 

 

프랜드 차이나에서 항상 무슨 일이 있으면 도와주시고 해결 방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후기 이벤트를 통해 다시 저의 유학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건의사항은 없고 다음학기도 공대에서 하는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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