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글쓰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이제는 알것 같네요

저는 딩딩입니다.9월4일에 상해에 도착했습니다.

상해사범대학에 어학연수 중이구요

12일부터 수업은 시작 했답니다.

중국은 아직 좀 덥답니다.

울기숙사가 좀 더운편이라서 고생을 좀 했죠..

그리고 중요한건 중국사람들은 차가운물을 안좋아 한다는거죠...

슬펐답니다.근데 이제는 중국뜨거운 차에도 적응하는 중이랍니다.

중국음식은 대체로 아주 이상한것만 빼고는 맛있는 편이랍니다.

상해 물가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여러가지 싼것들이 많은것 같답니다.

같은 아시아 인종이긴하지만 중국사람들은 한국 사람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말한 애정표현도 그렇지만...ㅎㅎㅎ

여러가지로 한국사람은 티가 난답니다..

물론 일본인도 차이가 보여요..^^

중국유학을 준비하시는분들은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거 라던지...

아님 여기 사정이라던지...제가 알려드릴수 있는 부분은 알려드릴께요

메일주세요 울 기숙사가 인터넷이 지금은 문제가 있답니다.

그래서 자주 피시방에는 올수가 없어서 답장이 늦어져도 미워 마시고 메일주세요..^^

그럼 상해에서 딩딩이였습니다.